줄 합치기의 함정: 손님이 줄을 보고 고르면 한 줄 서기가 진다
손님이 줄을 보고 판단하면, 창구당 도착률이 서비스율을 넘는 순간부터 각자 줄이 한 줄보다 대기시간도 짧고 후생도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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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줄을 보고 판단하면, 창구당 도착률이 서비스율을 넘는 순간부터 각자 줄이 한 줄보다 대기시간도 짧고 후생도 크다.
패치 크기 분포에서 큰 풀숲 덩어리가 먼저 사라지는 것이 사막화 전조로 제안됐지만, 스페인 29곳을 재 보니 한 곳도 빠짐없이 그 모양이라 견줄 기준이 없었다.
2층에서 부른 엘리베이터가 유독 반대 방향으로 오는 이유를 확률로 계산하고, 대수를 늘려도 그 편향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를 시뮬레이션으로 확인한다.
박수가 저절로 맞춰지는 것은 합의가 아니다 — 관객이 박수를 반으로 줄이자 사람마다 다른 속도의 퍼짐이 줄어 박자가 맞는다.
항아리 실험을 시뮬레이션으로 돌려, 앞사람을 따르는 결정이 언제 정보를 더하고 언제 지우는지 확인한다.
1972년 랜덤 행렬이 보인 "복잡할수록 무너진다"는 무작위로 연결했을 때의 말이었다 — 실제 먹이망 116개에서는 그 판정식이 안정성을 예측하지 못했다.
줄이 3개면 내 줄이 가장 빠를 확률은 1/3이다. 남은 2/3의 억울함을 없애는 건 줄 고르기가 아니라 한 줄 서기다.
폭발적 퍼콜레이션의 수직 곡선을 보고 Science는 불연속 상전이라 판정했지만, 2년 만에 수학이 뒤집었다 — 시뮬레이션이 속는 이유를 union-find 재현으로 확인한다.
선호 없는 개체를 섞으면 완고한 소수가 쥔 집단의 결정권이 다수에게 되돌아간다 — 단, 너무 많이 섞으면 무합의로 넘어간다.
포식자-피식자 시뮬레이션을 시드 100개로 돌렸더니 개체수는 11개 시드에서만 제자리로 돌아왔고, 로트카-볼테라 평균장 방정식은 그 궤적의 평균과 주기까지만 맞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