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읽는 일상의 원리

호롱s는 일상의 현상과 인공지능의 작동 방식을 실험과 시뮬레이션, 원문 검토로 분석합니다. 결론마다 근거가 된 데이터와 분석 방법을 함께 밝힙니다.

최신 글과 영상

AI·데이터현상 해부영상

  1. 글AI 해부

    시계 사진을 보여 주자 AI 가 정답에 없는 10시 10분을 댔다

    코드로 그린 시계 450장을 보여 주자, 2024년의 한 AI 모델이 정답에 한 번도 없는 10시 10분을 58번 댔다. 정답이 붙은 시계 그림으로 더 가르치자 그 답은 1번으로 줄었다.

  2. 글AI 해부

    AI 에게 전문가 역할을 줘도 정답률은 오르지 않았다 — 역할 부여 프롬프트

    「너는 세계 최고의 전문가야」를 붙여도 AI 의 객관식 정답률은 오르지 않았다. 논문 두 편과 우리 실측으로, 잘 통했다는 기억이 어디서 오는지 따져 본다.

  3. 영상AI 관측소 · 8:34

    이 AI는 퇴근하는 법을 모릅니다

  4. 글AI 해부

    아무 말도 없는데 자막에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가 뜬다 — 음성 인식 환각

    말소리가 없는 무음·잡음 파일 217개를 받아쓰기 AI에 한국어로 넣자 199개에 「감사합니다」가 적혔다. 말소리 구간만 골라 넘기면 대부분 사라진다.

  5. 글AI 해부

    내 리포트를 AI 탐지기가 AI 로 찍는다 — 오탐(false positive)

    2023년 스탠퍼드 실측에서 AI 탐지기 7종이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들의 에세이를 AI 글로 찍은 비율은 평균 61%였고, 미국 중학생 글에서는 5%였다 — 갈린 것은 글쓴이보다 글의 뻔함이었다.

  6. 글AI 해부

    챗봇은 어머니는 아는데 아들은 모른다 — 역전 저주(reversal curse)

    챗봇은 유명인의 어머니 이름은 대면서, 그 어머니의 자식은 누구냐고 물으면 모른다고 한다 — 300쌍 실측에서 66% 대 22%.

  7. 글AI 해부

    「단계별로 생각해 봐」 한 줄이 챗봇 답을 바꾼다 — 생각의 사슬

    챗봇에게 문제를 낼 때 「단계별로 생각해 봐」를 붙이자 2022년 모델에서는 정답률이 크게 올랐다. 그런데 그 힘은 수학·논리 문제에서만 크다. 2026년 모델 한 종에 쉬운 문장제를 내 보니 차이는 0.5%포인트였다.

  8. 글AI 해부

    챗봇의 곱셈 오답을 보면 앞뒤는 맞고 가운데만 틀렸다

    챗봇에게 큰 자릿수 곱셈을 시키면 자릿수와 앞뒤 자리는 맞는데 가운데만 틀린 오답이 나온다. 어디선가 본 답의 생김새대로 크기와 양 끝을 맞춰 놓은 것이어서다 — 풀이 과정을 쓰게 하면 달라진다.

  9. 글AI 해부

    같은 질문에 챗봇 답이 매번 다른 이유 — temperature(온도)

    같은 챗봇에 같은 질문을 되풀이해 던지면 답이 갈리는 질문과 안 갈리는 질문이 있다. 모델이 다음 낱말을 뽑는 확률표의 모양을 바꾸는 값이 temperature(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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